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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코스[한라산길]김범영
유리넷  2013-06-08 19:36:24, 조회 : 949, 추천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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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탐방로 중 가장 계단수가 많은 탐방로가 관음사코스다.
경치 또한 최고라 할 수 있다.
처음부터 탐라계곡까지는 약 1300여개 계단이 있으나 그렇게 여려운 코스는 아니다.
그러나 탐라계곡으로 내려가는 170여개 계단을 시작으로 삼각봉 대피소까지 약 3000여개는 되는 계단이 숨가쁘게 이어져있다.
삼각봉 대피소를 지나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는 샘터까지는 평지와 같은 편안한 코스다.
여기서부터 정상까지 다시 2000여개 계단이 이어져있다.
약 6개월만에 관음사코스로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
나이는 59세로 많지만 보통 정상까지 2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보통 사람들보다 두배는 빠르기 때문이다.
비가오는 2013년 6월 8일 오전 10시 40분. 출발.
삼각봉 대피소를 1시 이전에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같이 온 동료 2명을 뒤에 놔둔체 홀로 탐방로를 오르기 시작했다.
비가오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 시간이 좀 지체됐다.
12시 21분에 정확하게 삼각봉 대피소를 통과했다.
1시 27분 정상에 오르기까지 구름속의 시야확보와 추위가 나를 괴롭혔다. 기온차이 때문에 쉬지 않고 바로 하산을 시작했다. 내려오는 길은 조깅하듯 뛰어서 탐라계곡을 지난 후 조금 쉬면서 내려왔다. 오후 3시에 관음사 휴게소에 들려서 따뜻한 국수와 도토리묵을 먹을때까지 내 손엔 출발할 때 들고갔던 캔음료수 빈통 하나가 전부였다.
물병도 먹을것도 아무것도 들고 가지 않았다. 짐이되고 먹을것을 많이 먹으면 내려올 때 뛰지 못하기 때문이다. 뛰면 창자가 아프기 때문이다.
다른때에비해 약 20여분이 더 늦어진 관음사코스 왕복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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