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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상속녀 제2편 왕국 무향도
유리넷  2011-07-10 15:39:13, 조회 : 919, 추천 : 44

무향도.
지구에서 유일한 왕국.
도 지현
가난한 농사꾼으로 딱 한 가지를 발명해서 지구의 최고 부자가 된 사람.
그가 발명한 것은 바로 자력을 차단하는 얇은 금속.


자석으로 무공해 동력을 발명하려던 많은 발명가들이 단 하나 자력을 차단하는 물채를 만들지 못해 좌절하고 말았다.
그런 자력을 차단하는 금속을 우연히 동굴 속에서 발견을 한 도 지현.
그는 자석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동력을 발명하여 자동차와 공장 기계에까지 모터 대신사용이 가능하게 개발해서 국제적으로 특허를 내서 그 특허를 경매에 붙였다.




세계 각국에서 그 경매에 참여하여 s국에서 최종 낙찰됐다.
낙찰가는 어마어마했다.
일시불 1경 달러
매년 100조 달러씩 200년간 지급.
무향도.
제주도 크기의 섬과 건축물 국가 방어를 위한 무기지급.




도 지현은 그 섬에다 왕국을 세웠다.
단 하나 s국과 도 지현 사이에 계약 조건이 상속은 반드시 친형제 자매에게만 준다. 라는 조항이 있다.
매년 100조 달러를 도 지현이 세운 왕국에 지급함에 있어서 반드시 친족에게만 상속을 이어간다는 조항이 문제였다.
그건 엄청난 음모였다.
이미 나이가 50대에 들어선 3대독자 도 지현이 살아야 얼마나 더 살까.
자손이 없다면 s국은 더 이상 100조 달러씩 매년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석유 자원이 이미 바닥을 드러낸 지금 자석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동력은 지구의 미래를 책임질 청청 에너지다.
s국은 도 지현의 자손이 없다면 그야말로  그 황금덩어리 청정에너지 특허권만  가로채게 되는 것이다.




도 지현이 섬에 왕국을 세운지 10년.
원인 모르게 도 지현의 부인들이 낳은 아기는 이런 저런 사고로 모두 죽고 말았다.
모두 3명의 아들과 2명의 딸이 그 원인도 가지가지로 모두 죽었다.
급기야. 부인마저 항공기 사고로 죽었다.
이제 도 지현이 늦게 맞은 젊은 아내에게 모든 초점이 맞혀졌다.
도 지현의 젊은 아내는 둘.
임신을 한 두 부인은 비밀리에 빼돌려졌다.




그러나
유씨. 라는 젊은 부인은  곧 물에 빠져 죽은 체 발견되어 모든 사람에게 충격을 줬다.
김씨. 라는 부인만 행방이 묘연했다.




자칭 무향도 도황이라 부르는 도 지현은 생애 4번째 아내를 맞이하고 있었다.
도 지현의 나이 52세.
새로 맞이하는 아내는 방년 22세였다.
30년 차이.
그래도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신데렐라로 부른다.




도원 황궁.
40만평 대지위에 거대한 대리석을 사각으로 잘라 성벽을 쌓고.
단 하나의 입구엔 모두 3개의 육중한 철문이 50미터 거리를 두고 있었으며 그 철문마다 신형 소총으로 무장을 한 군인이 철통같은 경비를 하고 있었다.
그 3개의 문을 통과 해야만 비로소 도원 황궁에 들어갈 수 있었다.




3개의 문을 통과하면 바로 1000여 평의 연못위로 아치형 돌다리가 놓여있고.
그 돌다리 중간에 다시 무장을 한 군인이 4명이 서있다.


연못을 지나면 바로 헬기 비행장이 나오고. 천연 잔디 광장이 5만여 평 정도 크기로 있다.
좌우로 온갖 나무들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그 잔디 광장 건너편에 건평 2000평짜리 5층 대리석 건물이 우뚝 서 있다.
바로 도원 황궁이다.
어떤 폭격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건물로 알려졌다.



도 지현은 10년 동안 세계 선진국 13개 국가에 엄청난 돈을 투자했고.
그 투자 이익만도 이미 1년에 100조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s국에서 지급하는 년 간 100조 달러 외에 투자로 벌어들이는 금액도 이미 100조 달러가 넘어서고 있었다.
그런 도황.
도 지현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철저한 경비 속에 각국 vip들만 초대를 받아 참석을 했다.
2천여 명.
넓은 잔디 광장에 탁자와 의자를 놓고 모두 자리에 앉아  음식을 들고 있었다.



“황께서 오십니다.”
장내 진행자가 말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섰다.
비록 나라는 적지만.
돈이 많은 나라였다.
잘 보여야 투자를 받는다.
참석을 한 귀빈들 대부분이 다 같은 생각이다.
누구하나 도 지현이 정말 존경스러워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굳이 밉게 보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신랑 도 지현이 자리를 잡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가 축하곡을 부르는 가운데 22살 새로운 황비가 4명의 소녀들 인도를 받으며 걸어왔다.
무척 아름다운 여인이다.
문 아령.
현제 대학생이다.



“황께서 새로운 황비를 맞이하셨습니다.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내 주십시오!”
장내 사회자 말에 따라 모두 일어서서 박수를 치는 요란한 소음 속에.
누군가 은밀히 나누는 대화가 들렸다.
“분명 임신을 못하는 여인이 맞소?”
“물론입니다! 절대 임신은 못할 것이니 염려 놓으시죠.”
“둘째 황비는 분명 잘 처리됐다고 들었소만?”
“엄청난 화재였소. 시체도 다 타서 유골만 남았다 합니다.”
“쌍둥이를 출산 했다던데? 그 아기들은 현제 어디에 있소?”
“하나는 잘 처리 됐는데....... 하나는 놓쳤소. 그러나 염려는 마시오. 황패도 없이 다시 돌아오긴 힘들 것이오.”






은밀한 대화가 오가는 가운데 화려한 결혼식도 끝나고 있었다.





평창강  차디찬 물줄기도 쏟아지는 장맛비에 흙탕물이 되어 거세게 흘러가면서.......
18년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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