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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온 소녀의 21세기 암행어사 속으로

김범영	2011-04-09 16:36:06, 조회 : 1,246, 추천 : 147

21세기 암행어사는 사랑하는 두 딸을 위해 쓰기 시작했답니다.
두 딸의 나이 15세 17세. 그래서 그 중간 16세 소녀를 주인공으로 하고.
큰 딸이 예고를 가고 싶다고 했으나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반대를 했던 미안함에 첫 이야기 배경을 예술고등학교로 시작했지요.

지구에서 신들이라 칭하는 무슨 무슨 신. 이런 것들은 이 소설책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악마가 심심풀이로 만든 실패작 인조인간으로 나옵니다.

인간의 정자와 난자를 양식해서 가장 좋은 정자와 난자로 임신시킨 천제 탐정w 그 소년이 이 책의 지구인으로 나옵니다.

우주여행을 갈구하는 지구인들을 위해 소녀는 지구인들 중 몇명을 모집해서 우주로 돌아갑니다.

한번 사서 읽어 보시면 돈이 아깝지 않을 겁니다.
우주와 지구의 미래를 조금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김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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