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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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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08:44:41, 조회 : 707, 추천 : 57 |
2012년 유난히도 공사중단이 많았던 한해입니다.
공사비가 없어서 중단을 하고 공사비 지급을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다는 핑게로 입금을 하지 않아서 생긴 피해는 고스란히 아름다운돌담 운영자가 짊어지게 됐습니다.
그 많큼 경제가 어려웠던 한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벌써 몇년째 대기업 위주로 정치를 하는자들 때문에 서민들이 많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2012년도 어느새 년말이 돼서 일하신분들에게 제 통장을 털어 인건비를 지급하고나니 통장에 5만원이 남는군요.
수금은 되지 않고 인건비는 지급해야하고. 좀 어려웠던 2012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공사비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으면 공사를 하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하다가 중단시키고 전화도 안받고. 이런분들이 좀 있어요. 하는수 없이 가압류를 시키고 법적 조치를 취해야하는 상황까지는 안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을하신 분들이나. 공사를 맡겼던 분들이나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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