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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무인카페와 5000원부폐 그리고 자투리고기 연탄구이집
유리넷  2013-08-18 21:12:23, 조회 : 381, 추천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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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간도로 한경면 저지리 마을에서 유리의성 방향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하얀 칠을 한 카페가 나온다.
무인카페다.
말 그대로 주인이 관여하지 않는 카페에서 스스로 물을 데워 스스로 차를 타서 마시는 공간이다.
물론 요금도 정해져있지 않다. 알아서 적당히 내면 된다.
요즘은 피자까지 마련돼있다.
허나 학국사람들 영업방식의 병폐가 이곳 저지리를 보면 더욱 심하다. 무인카폐가 인기가 있자 근처에 같은 무인 카폐를 너도 나도 차렸다. 현제 4개가 늘어났다. 5000원 부폐집도 손님을 끌며 말고기와 다른 음식까지 인기를 끌며 장사가 잘되자 7000원 부폐가 생겨나 처음엔 반찬의 다양성으로 승부 손님이 좀 생기자 주인이 거만해져서 다시 손님들이 떠난 사례도 있고. 짜투리 고기를 연탄구이해서 파는 명의동 식당이 인기를 끌자 평화동 방향 골목에 새로 집수리를 해서 같은 메뉴의 식당을 개업한 사례도 있다.
뭐 다 부정한 시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손님들 입장에선 서로의 경쟁으로 메뉴의 다양성, 친절도, 음식의 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장사를 하는 입장에선 서로 죽자는 방식의 사업이라 참 보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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