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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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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19:48:44, 조회 : 688, 추천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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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 동일리 해안가 신축현장에 돌담공사를 했으나 도로가 태풍에 유실되면서 담장까지 피해를 입었다.
천제지변인줄 알았는데 부실공사에의한 피해가 더 컸다.
지난해 파도에 유실되어 새로 도로 공사를 했다는데. 바닥이 덜렁 들려있었고 도로 난간이나 도로 박닦 콘크리트에 철근 토막 하나 없었다.
태풍에 토막이난 도로 콘크리트가 담장을 강타해서 담장을 손상시켰으니 이건 부실공사에 의한 피해라 할 수 있다.
또 다시 공사를 한다고 도로 콘크리트를 굴삯기로 잘게 부수는데 정말 이번엔 제대로 할 지 의문이다.
해안가 도로공사를 엉터리로해서 담장피해를 입는 바람에 우리 아름다운돌담은 약 2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으나 어디 누구에게 하소연 할 곳이 없다.
빠르게 복구를 해서 이젠 그 흔적도 없지만 여기 사진 한장을 남겨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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