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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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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3:36:08, 조회 : 527, 추천 : 46 |
우린 약속을 지키기위해 노력합니다.
단 한 번도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겁니다.
그러나 계약서는 쓰시고 약속을 지키지 않아 약속을 지키시라고 하면 오히려 우리보고 야속하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난감합니다 하하........
공사를 맡기시고 그 담장이 아름답다 마음에 꼭 든다 하시면서도 공사대금 하나 제때 지불 하시면 되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생기는 마찰을 저희도 피하고 싶어요. 정말입니다.
저희가 약속을 칼같이 지키므로 고객분들도 그렇게 하시라고 저흰 요구합니다.
이번 소길에서 생긴 이야깁니다.
조그만 담장 공사였는데. 공사 완료후 연락을 드렸더니 담장 길이를 정확하게 재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해서 1주일 후 같이 거리를 정확하게 재서 계산을 해주신다 하시기에
계약서 내용을 따지지 않고 그냥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1주일이 돼서 약속한 날짜가 됐는데..........
비는 내리고 현장에 갈 시간이 없어서 그분 혼자 길이를 재서 말씀하시는 대로 계산을 맞추려고 했으나 그분은 전혀 관심이 없는 투로 답하시더니 최초 저희가 공사 완료후 연락드린 거리 그대로
하자고 하시더군요. 결국 그분은 시간만 1주일 연기하신 꼴이였죠.
그날 입금만 됐어도 괜찮은데. 결국 입금을 안 하시더라고요.
결국은 문자를 보내드렸죠. 입금이 오늘 완료되지 않으면 앞으로 서로 거래가 어렵지 않겠느냐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날 연락이와서 다음부턴 그렇게 독촉을 하는 저희와 더이상 거래가 어렵다고 하시면서 화를 내시더라고요.
공사비는 입금을 안하시면서...........
어렵습니다. 서로 신의를 지키고 약속을 지키는 길이.........
정말 쉬운 건데...... 왜? 어려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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